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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 Soul Food -외노자의 서재

<The 4-hour Workweek -Tim Ferris> - 졸꾸서평

이제 2주 후면 나는 8 년간 머물던 회사를 떠나게 된다.

 

상황이 자의 20퍼센트, 타의 80퍼센트 의해 결정되었다고 하면 무슨 일까 싶겠지만

달리 설명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나는, 언제나 내게 선택권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하자.

 

복잡한 심경의 나날들을 보내던 중에, 서점에서 책을 집었다.

무언가를 읽을 기분도, 집중도 같지 않았지만 책이 눈길을 사로 잡은 이유는 하나.

2 명의 전 남친이 열심히 보던 책이었기 때문이다.

우연이었을까? 

그들의 얼굴과 함께  서재에서 같은 책을 발견했던 , 그날의 묘했던 나의 기분도 잠시 스쳐갔다.

다른 시기에 만난, 다른 곳에 사는, 하는 일도 전혀 다른 나의 남친들의 공통점은 2 가지 였다.

하나는 삶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읽고 읽어 닳은 이 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다시 망망대해에 하나 띄어 나가야 하는 같은 시기에,

다른 우연이었을까? 많은 속에서 뚜렷이 반짝이던 .

그래, 이번엔, 읽어봐야지.

비록 지금은 남이지만 내가 좋아하던 그들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 그래 그건 지금도 여전히 인정하는 그들의 모습이므로.

< The 4 Hour Workweek>  - Tim ferris

 

11 전에 출간 책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음이 분명하다.

<타이탄의 도구들> 이라는 책으로 다시 진가를 높인 팀페리스의 인기에 더불어 다시 조명되고 있으니.

 

책의 요지는 제목이 말해 주고 있다.

일주일에, 난 4시간 만 일한다.  그리고 당신도 그럴 수 있다.

 

꿈같은 소리다. 하루에 4시간만 일해도 좋겠다고 생각할 사람이 부지기 이니.

나는 자기계발 서적을 2000 대에 읽고, 6년간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꿈과 희망만 주면서 구체적인 실천법이나 방법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네가 알아서 하세요. 라는 느낌이랄까? 

 

희망은 뿜뿜 펌프질 해 저 하늘 높이 올라가게 해 놓고 따라오지 않은 나의 결과에 좌절만 더 크게 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 하지만 역시도 내게는 좋은 영향을 주었음을 부인하지 않겠다. 당시 읽은 책과 고민의 시간이 지금의 나의 자양분이 되었고, 떠나려는 직장으로 나를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곳에서의 경험은,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다른 세계로 이끌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전보다 훨씬더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 < The 4 hour workweek> 10 전에 나온 책이지만

내용이 지금 시대에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에 견주어도 훌륭할 만큼 그 컨셉과 내용, 실천법이 명쾌하고 확실하다. 게다가 오히려, 지금 시대에 훨씬 걸맞는 조언이 가득하다고 단언한다. 디지털노마드,위탁배송, 워라벨 너무 익숙한 단어가 생기기도 전에 그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서론이 너무 길었다. 책으로 들어가보자.

 

책은 크게 “New Rich” 에 대한 정의와 “New Rich”가 되기 위한 방법 으로 구성되어있다.

 

졸꾸오뱅 ( 졸꾸 오프라 뱅크스) 뽑은 3가지 Big Idea 공유한다.

Big Idea 1 . 3 currencies of your Life.

  우리는 currency 하면 통화, 만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에겐 3 가지의 통화가 있다. 에너지, 돈, 그리고 시간.

어릴 에너지와 시간이 많지만 돈이 없다

어른이 되자 에너지와 돈이 많지만 시간이 없다

퇴직 즈음엔? 돈과 시간이 많다 하더라도 에너지가 부족하다.  

 

우리는 대부분 “어른” 즉, 에너지와 돈은 있을지라도 시간이 없을 확률이 높다.

시간이 없을까? 열심히 지금 일하고 돈을 모아서 추후 은퇴를 해야하는 시기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원들이 모두 또는 버는 투입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은퇴 후에 그렇게 벌어 놓은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대부분 내가 원하는 먹고, 가고 싶던 곳을 가고, 경험하고 , 그땐 마음껏 하리라 라고 생각할 것이다.

저자는 이때 묻는다. 

 

 그걸 꼭, 그때만 해야 하는 걸까?  

열심히 버는 이유가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라면 지금 하면 안되나 ?

 

해외 여행을 때마다 우리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다.

“ 노는 것도 체력이 되어야 논다.”

 

정말 맞는 말이다. 은퇴 즈음엔 우리가 미뤄두었던 , 그때 되면 하려던 것들을 있는 에너지가 없을 있다. 너무 좋은 여행이었지만 체력이 아쉬운 것은 어쩔 없으신가 보다. 역시도 느낀다 해마다 다른 나를 만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여 미루었던 즐거움을 누리며 살자.

 

목표를 착각하지 말자.

 “ Having all the time you want is not the goal. Doing that which excites you is “

 자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시간을 확보하여,

나를 흥분시키는 일을 하게 하는 우리의 목표이다.

 

목표를 현실화 시키는 방법으로 저자는 새로운 개념,  “미니 은퇴” 제안한다  ( 워라벨, the present - 현재를 살아라 라는 개념의 실용적 버전이 아닐까 싶다 )

미니 은퇴가 무엇일까? 60 이후에 계속 사용하리라 생각한 은퇴기간을 소분하여 지금의 우리 삶에 조금씩 먼저 사용해 보자는 것이다.

1년에 달은 내가 원하던 배우기. 해외 나가서 살기, 원하던 경험 하기 .

내가 넘쳐나는 시간이 있다면 하고 싶은 무엇을 작게 , 하나씩 지금의 삶에 넣어 보자고 말이다. 

그리고 기억하자.

"흥미와 에너지는 주기적으로 온다" 

  싸이클을 내것으로 만들자.

나는 YOLO 아이디어는 좋아하지만, YOLO 방패로 지금 집중해야 곳을 외면하고 현재의 즐거움만 쫓는 삶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모두 양보하고, 행복을 적금 만기 만을 기다리며 유예하는 것을 지지하지도 않는다. 둘을 조금씩 버무린 삶을 추구한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말이 좋다.

 

I would rather have wine today. I won’t ask you to choose between enjoyment today or money later.

I believe you can have both now. The Goal is Fun and Profit.

갖을 있다. 가져보자.

 Big Idea 2  Definition of “New Rich” – control of your 4W

 

그렇다면 어떻게 big idea 1 실천할 있을까? “시간 내고 미니 은퇴를 있는 .

지금의 생활을 가지고 말이다. 여전히 막막한 ,

저자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가져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신흥부자 대한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고 답한다.

그리고 중심에는 개념이 자리잡고 있다.

 

 당신의 인생에서 통제 가능한  W의 개수 = 당신이 벌 수 있는 수입의 가치

 

What, When, Where, with Whom  ( 저자는 이를Freedom multiplier 라고 명명했다)

우리가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버는 실직적인 돈의 가치가 늘어 있다는 생각이다

 

신영준 박사님의 영상 중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사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스쳐갔다.

지금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픈 일을 하며 가슴뛰는 삶을 살아가고 계시지만, 이를 위해선 이전에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다는 . 것이 지금의 신박사님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 원하는 삶을 수있게 한다고 하셨다.

자유의 대가는 굉장히 비싸다는 말씀과 함께. 지금의 자리에서 성공해야 내가 남을 도울 있다.

내가 생계를 걱정하지 않을 있어야 진정으로 남도 도울 있다.  

 

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저자는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같은 선택의 권리 4W (freedom multiplier)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핵심으로 DEAL 제시한다.

 DEAL definition , elimination, automation, liberation 글자를 것으로 New rich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D – 무엇을 인가. E –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 A- 돈을 많이 , 효율적으로 버는 , L – 자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Big idea 3 D.E.A.L

D –  definition ( 정의)- 기존의 상식들을 뒤집으며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를 설명.

                                         결과적으로는 What 대한 고찰을 하게 한다.

 

무엇을 할 것 이며,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너무 흔한 주제인 하지만, 나는 책의 가장 핵심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너무도 오랫동안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무얼 하면 좋은지, 돈을 쫓아야 하는 자기계발서의 터줏대감 주제에서 가지 중요한 퍼즐조각을 찾지 못해 답을 찾는 기분이었다. 최근 2 동안 접한 자기 계발 관련 컨텐츠 책들이 10여년간 더해진 실용적인 연구 결과와 일상 생활에 접목해서 조금은 구체화가 되었지만 여전히 나는 방황 중이었다. 데일리리포트, 작은 성공, 작은 목표. 장기 목표가 아닌 단기 목표를 세워라 등등. 안개 속을 걸어가는 내게 줄기 빛을 선사해 주었지만 무언가 부족했다.

혹시라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분을 여러 곱씹어 읽고, 팀페리스가 제시하는 꿈시간표 작성법과, 그의 질문에 답을 해보도록 하자.  

잘 짜여진 이력서양식에 내 이름, 나이만 바꾸는 듯 쉬우면서도 효과가 확실했다.

 

특히,  기존의 개념을 뒤엎는 방식으로 나의 생각을 뒤엎어 보니, 보이지 않던 나의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꿈시간표 작성법을 따라하다 보면 대체로 what(무엇이 하고 싶은지) 대해서는 밑그림을 그릴 있게 된다. 내용중 가장 인상깊은 개념은 아래와 같다.

 

1.     적당한 타이밍이란 없다.

어느 팀페리스는 어머니께 언제 나를 가질지 어떻게 결심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건 우리가 원하는 것이었고, 미룰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지. 아기를 가질 적당한 타이밍이란 없단다

바로 그렇다.

 

What 결정해도, 우리는 언제 해야할 것인지 고민에 휩싸인다. 그것만큼 예측하고 정답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없다.

가장 중요한 모든 일에서 타이밍이란 놈은 항상 제멋대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앉아 머리를 쥐어 뜯었다.

올바른 타이밍을 찾기 위해서.

 

“ 언젠가”라는 말은 당신이 꿈만 꾸다가 생을 마감하게 할 병이다 “

 

팀페리스의 어머님 말씀처럼, 결국에는 어느 시점에서든 원하는 이라면 지금 바로 시작해라.

단 , 중간에 방향을 수정하도록 !

 

우리가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꼭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클 것이다. 

타이밍. 언제 시작해야 하는 가의 문제 또한 같은 이유로 선뜻 정하지 못한다. 

아무리 배우면 실패가 아니라고 해도,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무게가 크게 느껴지며, 신중함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언제 시작할지 고민하느라 머뭇거리는 내게는 중간에 방향을 수정하도록!” 이라는 짧은 문구가 파트를 새롭게 보게했다.

시작은 두려워 할 대상이 아니다. 내가 그린 그림을 지울 없고, 수정할 없다는 생각에 획을 그리지 못하는 것이다. 중간에 방향을 수정해 간다는 마음 하나로 우리는 시작을 가볍게 있다.

기억하자. 안 해도 될 것 같으면 깔끔히 포기하고,

결국에는 언젠가 해야할 일이라면 “ 지금” 시작하자. 단, 중간에 방향을 수정하도록! 

 

2.     최악을 떠올리자 두려움이 사라졌다.

자기계발 서적의 추의를 떠올려 봤다. 현재를 즐겨라 ( the present ) 에서 긍정의 , 소원 말하기 등에서 지금 현재는 작은 성공 / 작은 습관의 , 등이 키워드로 언급이 되는 같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 일취월장/완벽한공부법 ) 최악을 대비하는 내용을 비지니스 적인 측면에서는 보았지만 마인드 셋팅에서 본적이 없었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내가 잘하는 모습을 이미지화 하라는 말은 자주 들어도 , 내가 정말 망했을 때는 어떻게 같은지를 묻지 않았다는 말이다.

 

타이밍, 언제 할 것인가와 더불어 두번째 큰 장벽은 두려움이다.

일이 잘못 경우에 대한 두려움. 아무리 중간에 방향을 수정해 간다 하여도, 이런 복잡계에서 내가 택한 모든 선택이 나의 성공을 보장해 주진 않기 때문이다.

최악을 떠올려보자.

저자는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겠다는 불굴의 목표 가지고 상상했다.

가능한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했고 속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상황을 정의하고 나니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인생의 여정 중에서 단순히 팬티가 끼이는 정도의 일이었다는 그의 표현이란!

얼마나 두려움이 사라졌는지를 말해준다고 있다.

 

방법은 내게도 유효했다.

차분히 그가 묻는 대로,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일이 실패한 경우,

그 결과로 내 인생이 1-10 까지 단계 중 영구적으로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 이른바 최악의 시나리오도 겨우 3-4 단계의 , 그것도 “일시적인” 충격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이를 다시 원상 복귀 시킬 수도 있는 방법과 능력에 내게 있다는  믿게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한 경우는 어떠한가?

영구적으로 8-9 정도의 긍정적인 인생 역전의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면 어디에 베팅을 해야할까? 답은 우리 모두 있다고 믿는다.

 

나는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머릿 속에서 눈덩이처럼 비슷한 생각을 모아 크기를 키운다고 생각한다.

작은 두려움이 눈덩이가 되어 오는 것처럼 내게 감당하기 어려움과 두려움, 걱정이 몰려 올때면 내가 스스로에게 하던 말이 있다.

 

“ 최악의 상황은 내 머릿 속에만 있다. 그 어떠한 현실도 그보다 낫다”

 

 이건 내게 주문과도 같았다. 되뇌이는 주문. 결국 불안하지만 불안하지 않은 척 하려고 내게 거는 주문 말이다. 역시도 사실 나에겐 굉장히 효과가 있었음을 부인하지 않겠다.

하지만, 팀페리스의 방법은, 내가 나를 설득하지 않아도 이미 마음속에서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먼저 느끼게 했다.

더이상 나를 설득하지 않아도 되었다. 정말 최악을 정의하자 두려움이 사라졌다.

 

책은 읽는 사람의 성격과 취향,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읽혀지는 법이지만, 가지 생각은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을 타개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자신감을 주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그의 생각 시스템을 따라가며 자신의 생각을 꼭 정리해 보길 바란다.

  

E- Elimination -  시간 관리라는 자체를 잊어라

우리는 바쁘다, 시간이 없다 라고 말한다. 불필요한 일을 제거하고 “생산성”을 높여라

팀페리스는 소셜미디어는 하루에도 십번씩 보면서도 바빠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생산성 높이라고 말한다.

 

하루종일 밀려드는 이메일과 전화 치여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뭔가 이룬 것이 없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상황을 개선해 볼지 생각해라.

시간을 내게 많은 이익을 불러 일으키는 쪽에 사용해라.

  

내가 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구분하고, 필요한 일을 제거하고, 해야할 일은 효과적으로 해내자는 말이다. 

하지만, 제거! 불필요한 일을 제거하는 것이 먼저 이다

 

기억하자.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2.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나는 문장을 무려 10 반복해서 읽었다.

기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착각하고 싶지 않았다.

문장으로 하나하나 당신도 당신의 삶을 들여다 보기 바란다.

 

 핵심 개념 80/20 법칙 – 파레토 법칙

파레토 원칙은 80프로의 생산량은 20 프로의 투입량 에서 나온다. 라고 정의할 있다.

우리의 개인 삶과 사업에 이를 어떻게 적용시키기 위해 아래 질문을 계속 던진다.

1.     문제와 불행의 80퍼센트를 일으키는 20퍼센트의 원인이 무엇인가?

2.     내가 원하는 수입과 행복의 80퍼센트를 창출하는 20퍼센트의 원인은 무엇인가? 

 

물질적인 면 뿐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도 고려한 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Let it go.

작은 불행이 벌어지게 내버려두자. 무슨 말일까?

고객 불평 불만이 너무 많은 고객은 수동적으로 대하자. 우리 물건을 사지 않도록 유도하자. 수입을 포기하자.

작은 불행(손실)이 나에게 80퍼센트의 행복감을 돌려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우리는 Let it go.  

그리고 20퍼센트의 어떤 일을 해야 내가 행복하고, 수익이 증진되는지 확인해보자.

  

A – Automation 수익 자동화 구조

사실 동안 버는 법에 대한 책이 많이 나오던 , “파이프라인 키워드가 되었다.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많이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10 전에 이미 팀페리스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워렌 버핏의 “ 내가 자는 동안에도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당신은 평생 일을 해야한다 라는 말과 같지만,

팀페리스는 구체적인 방법을 , 우리 같은 일반인 삶에 적용 있는 방법으로 설명해준다.

그의 온라인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요즘 유투브 광고에도 너무 많은 “ FBA 아마존 물류 위탁매매,배송 쇼핑몰 메인 컨셉과 비슷하다.

또한 그래서 놀랍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익 자동화 구조에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 것은 바로 “ 아웃소싱” 과 “무결정규칙 이다.

우리는 성공한 사장님, 리더 떠올리면 왠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많은 결정권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팀페리스는 그와 반대의 의견을 피력한다.

우리의 목표는 사업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안에 존재하지 않아도 사업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내가 없이 돌아가는 회사와 수익 구조.

그것이 우리에게 궁극적인 Freedom, 자유를 확보해 주기 때문이다.

 

1.     나의 생산성을 시간당 비용으로 계산해본다

시간당 수익이 50$ 라면,  1시간 들여 이메일 정리하는 것에 원격비서를 써라

원격비서가 50$ 이하라면 이것은 비용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얻는 것과 같다.

그렇게 시간을 생산적이고 중요한 일에 시간당 수익이 50$ 이상 되게 하라.

우리는 연봉에 익숙하고 월급에 익숙하다. 내가 시간당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다.

하지만 만약 청소부를 부른다고 해보자. 시간당 15000 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 3시간 걸릴텐데 45000. 아휴, 비싸. 내가 하면 되는데 .

 

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사실 한국 물가를 몰라서 금액의 예가 맞지 않을 있지만, 숫자는 하나의 예인 것을 감안해 주길 바란다.

45000원은 보면 선뜻 내고 싶은 금액이 아닐 있다. 게다가 내가 있는 일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내가 3시간 동안 시간당 5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라면 청소부를 쓰고 내가 일을 하는 것이 얼핏 보아도 10만원 이상 차이나는 선택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이 자원이라는 것을 기억하다.

한정된 자원을 써서 가장 수익을 얻을 . 청소인가?

내게는 어떠한 일에 비용을 지불하고 아웃소싱 하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생각이었고, 나아가 내가 시간에 얼마를 버는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시간,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고, 시간당 수익, 일별 수익을 계산하게 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하루 수익을 얼마까지 높여야 하는지 생각할 있게 되었다. 이는 자원의 분배에 대한 효율성을 고찰로 이어지고 조금은 구체적으로 수익을 높이는 법을 생각하게 이끌었다.

( 사실 D 부분에서 이미 깨닫게 된다. 꿈을 위해 하루에 얼마의 수익이 필요한지. 놀랍게도. 생각보다 적다!)

연봉/ 월급 변하지 않았지만 계산 하나로 머리는 번뜩였다.

 

 * 데일리 리포트를 쓰면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썼는지 "한 일" 과 "집중도" 측면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하지만 돈으로 환산해 본적 있는가? 머리로 하는 반성 전에 심장이 먼저 움찔! 반응할 껏이다.

   어쩌면 이미 당신은 람보르기니를 살 수 있는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PS. 비약이 너무 심하다고 느낀다면 사과한다.

내게 그만큼의 큰 충격이었고, 람보르기니는 내가 사는 곳에 흔하고 흔하다. 단지 내 것이 아닐 뿐! 

    

   

2.     무결정 시스템

단계별로 내가 의사결정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가는 법이 나온다.

지시를 내리는 법. 결국 내게 또 연락해도 되지 않게 하는 법.

내가 달을 여행가도 회사는 돌아가는.

그러한 사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나열되어있다.

사업가가 아닌 내게도 부분은 거래처. 동료와 일을 때에 내가 어떻게 지시하고 요청하면 서로 효과적으로 일을 자동화하여 처리할 있는 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다음 설명한 L – liberation 가능하게 하는 가장 핵심이라 생각한다.

 

L-Liberation  : 해방! 곳에 묶어 나를 속박하는 끈을 끊어버리는

4W 통제하는 것이 우리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이 Where 아닐까 싶다.

지금은 디지털노마드 라는 단어가 익숙해져 조금은 현실적으로 다가올 있을 몰라도,

우리는 일을 다는 것은 곳에 소속되어 말뚝에 묶인 듯 생활을 하고 있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저자는 우리가 위의 단계, D-E-A 했다면, 마지막 단계가 어렵지 않다고 설명한다.

회사에서 어떻게 자택근무를 시도할 있는지, 사용가능한 툴은 무엇이 있는지 ( : 컴퓨터원격조정시스템 ), 것을 통해 무엇을 우리가 누릴 있는 말이다.

 

내가 사는 곳은 자국민보다 외국인이 많은 곳이다.

무려 70퍼센트가 외국인이다. 모두가 자국을 떠나 일하러 결심을 것이라고 있지만, 곳에서 회사를 다닌다면 결국 같은 상황 봉착한다.

회사에 9-5 출근하여 일한다. 자유롭지 않다.

하지만 산업 특성과 외국인이 많은 영향으로 곳곳에서 디지털 노마드와 프리랜서, 회사에서 일하고 반은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많다.

또한 그들은 언제든, 다시 어떤 나라를 가서 일할 것인지, 어느 회사를 가고 싶은지

기회를 보는 눈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시야가 넓이와 깊이가 다르다.

 

있는 작은 변화부터 해보자. 원격 근무시간 늘여가기를 시작으로 완전한 자유를 누려보자 ( 생각해보니 2명의 남친들은 모두 이렇게 살고 있었다 ) .

 

개선의 여지가 없는 직장/ 상사라면?

팀페리스는 직장을 버리라고 말한다. 퇴사는 승자가 되는 길” 이라고.

 

조금은 과격하고 무책임한 같을 있으나 우리가 앞에서 New rich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철저히 고민하고 답하면서 앞의 3단계 Definition, Elimination, Automation 진행해 왔다면 퇴사 대한 생각도 전과 달라 졌으리라 믿는다.

 

해고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다.

“불시에 닥쳐와 때로 회복하려고 허둥대게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누군가 다른 사람이 당신을 위해 결정을 내려 주기 때문에 행운인 경우가 많다”

행운인 경우가 많다라니. 고개를 갸우뚱 하던 찰라 다음 문장이 나를 사로잡았다.

남은 인생을 맞지 않는 직장에 주저앉아 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짓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고를 당할 만큼 운이 좋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일들을 견뎌 내면서 30-40 동안 정신적으로 서서히 죽어간다

 

그렇다. 때로는 누가 나를 절벽 벼랑끝으로 몰아 주기를 바랄때가 있었다.

의지 만으로는 이뤄내는 것이 없거나,  복잡한 생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못할 .

나약한 변명과 게으름이 이미 합리화로 자리 잡았을 때 말이다.

지옥 근처에 사람은 적당히 궁리를 하다 죽지만,  정말 지옥에 처한 사람은 죽을 힘을 다해 방법을 찾아, 결국 살아남는다 하지 않던가.

 

해고를 당했다면 내가 너무 운이 좋은 것이라 생각하자. ( 내게 하는 말이다 토닥토닥 . 책을 읽기 전에도 나는 같은 생각을 했다. 운이 좋게도?!) 처음있는 불합리한 상황이 아니었다. 10 나는 이미 배운 적이 있다. . 내가 너무 오래 곳에 있었구나. 내가 너무 게으름을 부리고 안주해서 결국엔 이렇게 나를 안전지대에서 밀어내시는 구나. 그렇다면 기회를 살려야지! 라고 말이다.)

 

하지만 당신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요. 복잡한 일이 얽혀 있다구요!”

10 전에 직장을 그만 둘때도 누군가 내게 저렇게 말했다. 자신과 나는 처한 상황이 다르다고. 

진짜 그럴까?  팩트폭행 팀페리스는 이렇게 말한다.

 

복잡하다는 것과 어렵다는 것을 혼동하지 말자. 대부분의 상황은 단순하다.

단지 수많은 상황에 휘둘리다 보니 감정적으로 힘이 드는 것뿐이다.

문제점과 해결책은 흔히 명백하고도 간단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당신이 모르는 아니라는 말이다.

당신은 너무나 알고 있다. 단지 지금 상황보다 악화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는 뿐이다.

 

다시 돌아가 두려움을 이기는 법에 대한 파트를 읽기 바란다.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자 두려움이 사라졌다기억하는가?

부분을 다녀와서 질문해 보자. 여전히 두려운지. 정말 답을 모르는지.

 

책에는 어디서든언제든 하고픈 일을 한다는 목표를 위한 더욱 상세한 가이드와 실질적인 방법론이 적혀있다.

해외 여행 생각하지 말고 해외에서 일하고, 미니 은퇴를 즐기며 전보다 금전적으로도 풍족하고 흥분되는 삶을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금부터 준비해보길 바란다.

총평

" 하고 싶은 일을 찾으세요. 가슴 뛰는 일을 하세요. 그 일은 이렇게 찾아요" 

초점을 두지 않고,

실제 자신이 추구한 질문과 답을 공유, 기본 예제와 양식을 제시하며

꿈을 모르는 당신도,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 밑그림을 그려갈 수 있도록 한 점이 제일 좋았다.

 

지금 현재 내가 처한 상황때문인지 몰라도,

. 온전히 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책이다.

기존의 자기 계발서에서 이론과 이미지만 내게 주었다면

애 책을 통해 조금더 작가의 머리 생각을 하나하나 따라갈 수 있었다. 

결국은 나도 도화지에 밑그림도 그렸고, 여러 읽고 곱씹어 생각하면 제법 이제 그 그림의 구색을 잘 갖추게되었다. 

그리고 10 동안 쌓인 간증사례도 두둑하니 믿고 시도해 마음이 생기는 것도 사실!

완벽한 계획과 미래 그림을 그리거나, 백만장자가 되거나, 하는 것에 목적을 둔 책이 아니다.

기억하자!  책의 목표

“ Having all the time you want is not the goal. Doing that which excites you is “

 자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는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시간을 확보하여, 흥분시키는 일을 하게 하는 우리의 목표이다.

 

책의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면서 요즘 자기 계발서의 주요 화두들이 조금씩 다 녹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당신이 졸꾸러기라면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있다!)

 

앞으로 10 안에는 모두가 프리랜서가 되어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어떠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가? 걱정마라. 

 

하고 싶은 일, "꿈" 이 없을 지라도 수학의 정석을 풀 듯 저자의 공식을 배우고 예제를 풀다보면 그 끝에 

"자유롭고 짜릿하게 살아가는 당신을 발견할테니"

 

단, 과제를 충실히 할 것! 


한 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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