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격하는 면접을 위한 3가지 Tips “자기소개 해보세요” 심장이 덜컹한다. 머리가 멍 해지고 식은 땀이 난다. 다른 것도 아니고 “나” 자신을 소개하라는 이 말이 우리는 왜 이리 두려운 걸까? 나를 나이/직업/ 사는 곳 / 이름 말고 소개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분명, 면접에서는 이런 대답을 기대하며 이 질문을 하진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일까, 면접이라는 단어를 검색창에 넣자, “자기소개서 예시” “1분 자기소개” 가 제일 먼저 뜬다 자기 소개 면접 꿀팁 관련 글들을 읽어봤다. 모두 “스피치”를 잘 하는 스킬에 초점을 둔다. 예를 들면 ‘오프닝에서 관심을 잡아야한다 ‘ ‘ 리허설, 모의 면접을 하자’ ‘자세와 제스처를 잘 사용하자’ 하지만 “어떤 내용을 담아 소개해야 하는지” 에 대한 답이 없다. 아마 글을 쓴 그 사람도 이 내용.. 더보기 패턴영어 # 2 ~ 해서 기뻐요 (I'm glad that) 패턴 영어 # 2 I’m glad (that) 주어 + 동사 ~ 해서 기뻐요 Glad 는 기쁨이나 반가움을 나타내는 형용사에요. 앞에 very, so 를 통해 강조할 수 있겠죠? 1. 기뻐요, 당신을 만나서 : I’m glad I met you 2. 기뻐요, 당신이 여기 있어서 : I’m glad you’re here 3. 기뻐요, 우리가 내일 일하지 않아서 : I’m glad we don’t work tomorrow. 첫날 I’m afraid that 과 같은 형식으로 afraid 대신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를 모두 넣을 수 있어요 . 4. 너무 기뻐 네가 취직했다니 : I’m happy that you got a job! 5. 슬퍼 네가 떠난다니 : I’m sad that you are leaving.. 더보기 패턴영어 #1 미안하지만, ~ 하고 해야할 것 같아요 (I'm afraid that) 아무튼 한달 : 영어 패턴 – 1주 I am …. 1. I 'm afraid that 주어 + 동사 유감스럽게도 ~ 할 것 같아요. ~~라고 말 해야할 것 같아요. 나쁜 소식이나, 거절을 조심스럽게 전할 때 쓰는 말. 어려운 얘기를 부드럽고 세련되게 전할 수 있어요. (두려워요. 라고 직역하지 맙시다. 가볍게 쓸 수 있어요) ** 같은 용도로, I am sorry that. 가능 ** that 은 생략 가능 I'm afraid (that) I can’t go with you. 미안하지만,, 너랑 같이 못 갈 것 같아 I'm afraid (that) I have to say no. 안된다고 해야할 것 같아요, 내 대답은 노야. I'm afraid (that) I don’t have.. 더보기 버터발음 Day 1 내 팬이 내 펜 가져갔어! ( p 와 f 발음 정복) 자음 1. [ P ] 와 [ f ] 내 팬이 내 펜 가져갔어! 여기서 팬과 펜을 발음할 때 그 차이가 느껴지나요? 사실 잘 모르겠죠. 하지만 영어로는 아주 큰 차이가 있어요 My Fan took my Pen! 바로 f 와 p 로 다르게 소리나야 하거든요. P : 두 입술이 서로 붙였다 떼면서 나오는 소리. ( 최불암 아저씨 웃음처럼....아 옛날사람 인증..) f : 윗니를 아랫입술 안쪽에 살짝 붙였다 떼면서 내는 소리. ( 입술을 붙이기 위해 입이 옆으로 살짝 찢어져야해요) Check : 두 발음 모두 [ l ] , [ r ] 앞에 오면 상대적으로 약하세 발음해요. -> [ l ] , [ r ] 을 더 강하고 정확하게 해줍시다 [ p ] 소리가 [ s ] 다음에 오면 강하게 발음합니다. ( 된소리로. .. 더보기 헤어지는 중입니다... “ 나는 아름다운 얼굴을 좋아한다. 웃는 아름다운 얼굴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수수한 얼굴이 웃는 것도 좋아한다. 서영이 엄마가 자기 아이를 바라보고 웃는 얼굴도 좋아한다... 나는 사과를 좋아하고 호도와 잣과 꿀을 좋아하고, 친구와 향기로운 차를 마시기를 좋아한다. 군밤을 외투 호주머니에다 넣고 길을 걸으면서 먹기를 좋아하고, 차알스 강변을 걸으면서 핥던 코온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나는 신발을 좋아한다. 태사신, 이름 쓴 까만 운동화, 깨끗하게 씻어 논 파란 고무신 , 흙이 약간 묻은 탄탄히 삼은 짚신, 나의 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한다 “ - 피천득 , 나의 사랑하는 생활 中- 글의 시작부터 끝까지 나열된 ‘그가 사랑하는 것들’을 읽으며 눈물이 났다. 너무 소박하고 별거 아닌.. 더보기 졸부와 부자를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 일등석 손님 어떤 사람들이 일등석에 탈까? 유명한 배우, 사업가, 재벌 2세 저마다 다양한 배경을 가졌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돈이 많다는 것이다. 일등석을 구매할 만큼의 소득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부자. 그렇다. 그들은 부자다. 대기업 임원을 모실 때도, 일등석 손님을 모실 때도, 나는 하나의 뚜렷한 특징을 발견했다. Money doesn't buy the class. 돈으로 자리를 살 수는 있지만, 그 자리에 맞는 품격은 살 수 없다. 일등석에는 졸부와 부자가 있다.승무원들이 믿는 진리 중 하나다. 학력, 직업, 통장잔고를 알지 못해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그들이 입은 옷, 스타일, 외모. 우리는 여러 가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에는 오류가 많.. 더보기 오레오와 함께 이기는 글을 써라(feat. 하버드 교육법) 지나칠 수 없는 단어 “ 하버드”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 “하버드”를 검색해봤다. 무려 12,000여 권이 나온다. 내가 이 중 몇 권을 읽었는지 알 수 없어도, 분명한 건. 서점에서 발견했다면 한 번은 서서 훑어봤을 거다. 나 역시 “하버드”는 그냥 지나치기엔 뒷덜미가 땡기는 단어다. 그러던 어느 날, 보스턴에 가게 됐다. 때마침 을 읽던 중이라 부쩍 기대되는 방문이었다. “어! 진짜 학구열이 그렇게 대단한지 가서 봐야지!” 보스턴에 가면 공항에서부터 하버드대 투어 브로셔가 눈에 띈다. 재학생들이 직접 학교 구석 구석을 소개해주고 설명해주며, 자신의 입학 과정과 학교생활도 공유하니 투어는 인기 만점이다. 특히 “존 하버드 동상 신발 만지기”는 빼놓을 수 없는 투어의 백미! 3대 중 한 명은 반드시 하버드.. 더보기 전교 1등은 사회 1등이 될 수 없다?! 보스턴 대학교 캐런 아놀드 교수는 흥미로운 추적조사를 했다. 학업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그 뒤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했다. 고등학교 수석 졸업자와 차석졸업자 81명의 행적을 따라가 봤다. 그중 95%는 대학에 진학했고 대학 졸업자 중 90%가 전문직에 종사했다. 그리고 이 중 40%는 고소득 직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의 입장에서 고개를 끄덕일 이야기다. “그래서 공부를 잘해야 하는 거야. 거봐. 성공적으로 잘 살잖아” 그럼, 수석 졸업생 중에서 세상을 바꾸고 자신의 분야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은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0명. 단 한 명도 없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두각을 보이게끔 만든 바로 그 요소가, 교실 밖에서는 홈런 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었다. 전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